오산시의회, 제245회 임시회 개회···조례안·동의안 등 총 20건 심의·의결
(중앙뉴스타임스 = 방재영 기자) 오산시의회(의장 장인수)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.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등 총 20건의 부의안건을 짧은 회기동안 심의·의결하게 된다. 이번 조례안 안건으로는 이상복의원이 의원 발의한 △오산시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오산시에서 제출한 △오산시시청부설주차장요금징수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△오산시 UN군 초전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△오산시 창의·인성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△오산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△오산시 보건소수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△오산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·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△오산시 하수처리수 재이용공급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△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오산시 도로점용료 등 징수조례 등 6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△오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18일부터 22일까지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. 이번 회기에는△2020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△2020년도 (재)오산교육